[Web21] WEEK3 회고

3주차 '이거외않됌' 그룹회고

J084 박기범

개인적 관점

1. nginx 사용 : 배포를 담당했던 만큼 nginx를 사용한 무중단 배포를 경험해보고 싶었는데, 1주차에서는 모종의 사정에 의해 시간이 부족하여 시도하지 못함. 다음 배포때는 nginx를 사용해볼 예정

2. 학습정리의 부재 : 새롭게 알게되고 공유받은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문서화하지 못해 불안감과 아쉬움이 굉장히 상당함. 주말의 여유시간을 이용해서 꼭 학습정리를 차근차근 진행할 계획.

3. 파일 처리에 대한 학습 : 처음으로 js와 네트워크를 통한 파일 처리에 도전해보았는데, 그 과정에서 buffer, stream등을 알게 되었고, 이를 이용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방법까지 알게되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음

4. 리액트 숙련도 부족 : 맡게되는 기능을 구현할때 다른 기능에 비해 리액트 비중이 적다보니 숙련도가 부족하여 다른 팀원에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있음. 보다 더 확실하게 학습을 정리하고 숙달하는 과정이 필요.

팀적 관점

1. 삽질을 통한 깃 병합과정 숙달 : 개발 2주차에 접어들면서 상대방의 역할과 코드 작성 과정에대해 더 잘 알게되고, 이를 통해 병합 과정이 더 매끄럽게 이루어질 수 있었음. 이제 병합과정에서 일어나는 충돌이 그리 두렵지 않게됨. (충돌은 당연하다!)

이진선

배운 것

• MySQL로 DB를 공유하는 방법.
• 작업물을 병합할 때 깃허브 사이트에서 충돌을 처리하는 방법.
• 소켓 Room을 사용한 통신 적용.

아쉬웠던 것

• 기능을 구현하긴 했지만 항상 버그가 많이 남아있음.
• 프론트엔드쪽 작업이 부족(리액트 숙련도가 많이 떨어짐).

곽성준

• 아쉬운점

  • 웹 표준을 고려하지 않으면서 개발한 것 같다. 기능 구현에만 몰두하지 말고 웹 표준에 대해 좀 더 고려하면서 개발해야 할 것 같다.

  • 내가 맡은 기능의 코드만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. 주말이나 시간이 날 때 마다 내가 관여하지 않은 부분의 코드를 보면서 이해해봐야겠다.

  • 이번 주에 개발한 내용에서 기술적인 도전이 없는 것 같다. 다음 주에는 검색 기능 개선, 무한 스크롤, 애니메이션 등의 도전을 시도해봐야 겠다.

  • semantic 태그를 적용하지 않고, div를 남발한게 아쉽다. 이제라도 좀 더 상황에 맞는 태그를 적극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.

이홍덕

좋았던 점

• 기능의 확장을 방향으로 잡았기에, 핵심 기능이 붕괴되지 않고 남아있었던 것
• 팀원과의 분업을 통해 진도를 빠르게 빼고 있음

아쉬운 점

• 버그가 늘어나고 일감이 늘어나는 것이 두려움
• 깔끔한 UI를 구성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아쉬움

노력할 부분

• 깔끔한 코드를 짜자
• 깔끔한 상태 관리를 하자
• 재사용할 수 있는 코드가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해보자
• 더 효율적인 역할 분담을 고민해보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