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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제
- "통합운영학교 입지 분석 : 학교 공실화 문제의 해결책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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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경
- "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 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제안하고, 입지를 분석하고자 한다. 통합운영학교란 효율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급이 다른 초·중·고등학교의 교육과정, 행정 활동 및 예산, 시설이나 설비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학교 운영 형태이다. 이러한 통합운영학교는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한 학교 공실화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,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,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. 이를 위해서 인천광역시 내 학교 정보와 입지 관련 지표들을 수집하여, 통합운영학교에 적합한 입지들을 선정하였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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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용 데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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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석 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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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석 도구
- (1) 사용언어: Python, QGIS
- (2) 개발 환경: Colab, Vscode
- (3) 라이브러리: Numpy, Pandas, Requests, Seaborn, Matplotlib, Sklearn, Scipy, Gurobipy, Geopandas
- (4) 협업 툴: Github, No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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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CL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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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석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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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- "유·초·중학교 및 학과별 데이터에 따르면 만수동과 논현동이 포함된 남동구의 초·중학교 평균 학급 당 학생 수는 각각 20.8명과 25.8명이다. 그러나 만수동의 최종 입지 주변에 있는 인천새말초등학교와 만수중학교의 학급 당 학생 수는 각각 19.2명과 14.3명으로 평균 대비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반면, 논현동의 최종 입지 주변에 있는 인천고잔초·중학교의 학급 당 학생 수는 각각 24.6명과 30.5명으로 평균 대비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이러한 면에서 본다면, 최종적으로 만수동의 입지가 논현동의 입지보다 향후 통합운영학교의 입지로서 정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"